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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 AC] Mr. 버뮤다모델 체급별 No.1 WINNER

등록일 2020.07.13 00:2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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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나바코리아 아마추어 클래식 대회에서 남자 버뮤다모델(피지크) 체급별 우승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2020 나바코리아 아마추어 클래식(이하 AC)’ 대회가 7월 12일 부산 호텔농심 대연회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부산 지역에서 나바코리아 대회가 열리는 건 지난 2017년에 개최된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올해 아마추어 클래식 대회는 2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가, 부산에서 재개최하게 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 남자 버뮤다모델 종목은 총 4개 체급(주니어, 숏, 미디엄,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뛰어난 기량의 참가자들이 최강 상체 근질을 놓고 승부를 펼친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버뮤다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피 튀기는 혈투 끝에 서상훈이 1위를 거머쥐었다.

 

명품 상체를 뽐내며 무대 중앙으로 이동한 서상훈은 탄탄한 대흉근과 복직근 등의 프런트 근질은 물론 꽉 찬 백 부위 근질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압도, 체급 1위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숏 체급에선 김종률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률은 남다른 상체 근매스를 필두로 선명한 복근, 외복사근, 승모근, 광배근, 삼각근 등 압도적인 근질로 무대를 폭격, 비교 심사에서 일찌감치 체급 1위 자리를 확정 지었다. 군살 없는 데피니션은 체급 정상을 밟는 데 거들 뿐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미디엄 체급에서는 美친 상체 근질의 소유자 황상진이 체급 정상을 찍었다.

 

지난 PCA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피지크 프로로 등극한 황상진은 타고난 상체 프레임을 필두로 잘 만들어진 대흉근과 복직근, 삼각근, 광배근 등을 자랑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그랑프리까지 거머쥔 그의 상체는 이견 없는 챔피언의 모습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톨 체급에선 근매스와 더불어 빼어난 밸런스를 뽐낸 윤용기의 몫이었다.

 

일주일 전 대구에서 치러진 PCA 대회에서 피지크 종목 TOP6에 그쳤던 윤용기는 이날 업그레이드된 상체로 무대에 등장, 지난 대회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훌훌 털어냈다. 특히 대흉근과 복직근 등 프런트 근질이 몰라볼 정도로 좋았으며, 백 부위 또한 완성도가 높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13 0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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