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서울] 2020 제39회 미스터 서울 및 제25회 미즈서울 선발대회가 완벽 방역 체계하에 막을 올린다. 올 시즌 대한보디빌딩협회 산하 대회 가운데 최초 개최다. 본격적인 대회 시즌 오픈을 알리며 한국 보디빌딩의 건재를 증명한 미스터 서울이었다.
2020 제39회 미스터 서울 및 제25회 미즈서울 선발대회가 3일 서울시 양재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200명의 출전 선수가 운집해 수준 높게 치러졌다.
방건호 서울특별시보디빌딩협회 회장 대행 겸 수석부회장은 ’2020 제39회 미스터 서울 및 제25회 미즈 서울 선발대회’를 무관중·무서포터즈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춘 클린 대회로 3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