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미스터서울] 피지크 정상에 오른 영광의 얼굴들

등록일 2020.07.07 11:3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39회 미스터 서울 피지크 정상에 오른 영광의 얼굴은 누구였을까?

 

2020 제39회 미스터 서울 및 제25회 미즈서울 선발대회가 3일 서울시 양재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200명의 출전 선수가 운집해 수준 높은 경기들이 진행됐다.

 

피지크 경기는 남자 경기와 여자 경기가 나뉘어 열렸고 신장으로 체급을 제한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우선 남자 -175cm 체급은 총 10명이 출전한 가운데 뛰어난 컨디셔닝 상태를 바탕으로 상체 전면의 훌륭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보여준 신정호(헬스토피아)가 1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진 2위는 프레임과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이재훈(더퍼스트터치), 3위는 허대웅(동작구민센터), 4위는 김수환, 5위는 한승광, 6위는 김희철이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180cm 체급에선 우월한 광배근과 승모근, 삼각근등을 바탕으로 훌륭한 브이탭을 보여준 박지현(오렌지휘트니스)이 1위에 올랐다.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복직근의 근질과 전체적인 균형미가 뛰어났던 정호석(엘리트짐)이 차지했고 프레임과 메스가 훌륭했던 박병선(팀바디웍)이 3위, 오승근이 4위, 최승철이 5위, 이현용이 6위에 올랐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180cm 체급에선 이선후(저스트짐)가 탁월한 등의 발달과 세퍼레이션, 데피니션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위는 복부의 근질이 특히 훌륭했던 구교윤(진휘트니스)이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3위는 정회창(파고다헬스), 4위는 김해근, 5위는 노진관, 6위는 이현민이 각각 해당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김병정 기자

 

소수정예로 치러진 여자 피지크 경기는 -161cm, +161cm 2개 체급에 총 5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다.

 

-161cm 체급에선 최근 여자 피지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정혜원(코치아카데미)이 남성 보디빌더 못지 않은 압도적인 등과 어깨 근질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어진 2위는 정한겸(바디플렉스짐), 3위는 이예슬(진휘트니스)였다.

 


사진=김병정 기자

 

+161cm 체급에선 미즈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은 최민정(저스트짐)이 1위를 기록했다. 최민정은 잘 발달한 훌륭한 근질의 대흉근과 복직근, 삼각근, 상완 이두근과 전완근 등 상체의 완성도를 앞세워 전체적인 밸런스와 균형미를 뽐내며 체급 1위와 미스서울 대상까지 가져갔다. 훌륭한 컨디셔닝 상태로 무대에 오른 권수정(바디플렉스짐)은 2위를 기록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7 11:37:25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