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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뉴빅터] ‘상상초월’ 아마추어 피지크 최종 결과는?

등록일 2020.07.07 13:1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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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KOREA 아마추어 대회인 뉴빅터시리즈 남자 피지크 종목 참가자들이 아마추어를 넘어선 美친 상체 근질을 선보였다.


7월 첫째 주 주말의 포문을 연 ‘2020 PCA KOREA 뉴빅터시리즈 &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이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계명문화대학 보건관에서 양일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1일차에 치러진 뉴빅터시리즈 대회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머슬모델·피지크·남녀 스포츠모델·남녀 모던스포츠·비키니·모노핏으로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피지크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숏, 톨)으로 치러졌으며, 치열한 상체 근질 경쟁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피지크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피지크 숏(Short) 체급에서는 김진우가 1위에 올랐다.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은 김진우는 타고난 상체 프레임 앞세워 복직근과 외복사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근질을 과시, 체급 정상을 밟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압도적인 상체 근매스와 척추기립근을 비롯한 美친 등짝을 보여준 우재열이 차지했다. 이어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브이탭과 프런트 근질을 자랑한 김창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TOP6엔 허대웅, 유창수, 김성일이 호명됐으며, TOP10에는 조세환, 윤동원, 구달회가 올랐다.

 


▲ 남자 피지크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톨(Tall) 체급에선 황상준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황상준은 날카롭게 갈라진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승모근, 광배근 등 잘 만들어진 백 부위 근질로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근질이 돋보였던 이재필이 2위, 남다른 상체 매스와 역동적 포징이 인상 깊었던 박재민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오승현, 석승훈, 박민건은 분전했으나 아쉽게 TOP6에 머물렀으며, TOP10에는 황순욱, 정지호, 최재원, 최태산이 올랐다. 이언철은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7 1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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