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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뉴빅터&아시아챔피언십, 대구서 양일간 개막

등록일 2020.07.04 09:5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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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대구] PCA KOREA의 올해 첫 상반기 아마추어&메인시리즈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7월 첫째 주 주말의 포문을 여는 ‘2020 PCA KOREA 뉴빅터시리즈 &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이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계명문화대학 보건관에서 양일간의 근질 전쟁에 돌입한다.

 

대회 1일차에 치러지는 뉴빅터시리즈는 아마추어 대회로 포인트리그(리저널) 2위 이내, 메인시리즈 3위 이내, 아마추어시리즈 그랑프리 입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단, 타 대회 성적과 올해 PCA 대회 참가 성적은 무관하다.

 

PCA 관계자는 “뉴빅터시리즈는 아마추어 대회지만 리저널 리그와 마찬가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라며 “다만 리저널과 달리 적은 포인트가 지급되며, 포인트 10점 달성 시 코리아 프로카드가 수여된다”라고 전했다.

*뉴빅터: 그랑프리 3점, 1위 2점, 2위 1점 / *리저널: 그랑프리 5점, 1위 3점, 2위 2점, 3위 1점

 

그러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아마추어 선수분들이 뉴빅터시리즈에서 무대 경험은 물론 입상을 통해 프로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2일차에는 PCA KOREA의 상반기 첫 메인시리즈인 임펄스 아시아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아시아챔피언십은 종목 그랑프리 달성 시 코리아 프로카드가 즉시 발급되며, 프로전에서 우승할 경우엔 아시아 프로카드가 지급된다.

 

프로포인트의 경우에도 상향 조정돼 체급 1위에게 5점, 2위는 4점, 3위에게는 3점이 각각 주어진다.

 

상반기 첫 메인 대회인 만큼 엄청난 부상도 마련됐다.

 

PCA 관계자는 “메인시리즈라는 명성에 걸맞게 톤피규어, 비키니, 스포츠모델, 머슬모델, 보디빌딩 종목 그랑프리 수상자에게 고가의 헬스 머신이 각각 수여된다”며 “프로전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쥔 선수에게 파워렉, 하프렉 등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협회는 양일간 대구까지 먼 길을 찾아 준 서포터즈를 위해 응원상도 따로 마련했다. 현장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자신의 선수를 응원한 관객에게 티셔츠 또는 프로틴이 주어질 예정이다.

 

끝으로 PCA 측은 “메인시리즈답게 PCA 아시아 정식 심판진들이 배정돼 정직하고 공정한 심사가 되게 노력할 생각이다”라며 “이번 양일간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4 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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