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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불의 사나이’ 류현진 다큐멘터리 28일 첫 방송

등록일 2020.07.01 15:3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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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개근질닷컴] 8천만불의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tvN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일상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을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1일 예고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류현진이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다. 지난 겨울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대형 FA부터 메이저리거로서의 삶, 그리고 가족들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 등 그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류현진이 걸어온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미지 속 류현진은 자신이 거쳐온 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채 투구하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LA 다저스를 거쳐 ‘8천만 불의 사나이’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성했다.

 

한편, 공개된 티저 또한 류현진의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류현진은 배우자 배지현 아나운서와 따뜻한 한 때를 보내거나, 친구들과 농담하며 시간을 보내는 등 소탈한 일상을 보여준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1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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