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5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1,7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에서 23명이 발생했으며, 인천 11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만 42명이 감염됐다.
이 밖에 충남에서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총 27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나 총 1만531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6명이 증가해 91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96만5,63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7,95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