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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부산] 백재희, 상반기 최강 주니어 빌더가 되다

등록일 2020.05.20 11: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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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재희 SNS

 

[개근질닷컴] ‘내추럴 챔프’ 백재희가 NPC부산 대회에서 보디빌딩 오픈 정상을 밟았다. 지난 WNC 시그니처 대회에서 오버롤에 올랐던 백재희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근질을 뽐냈다.

 

‘2020 NPC 월드와이드 내추럴 부산’ 대회가 5월 16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NPC 부산은 국내에서 최초로 치러진 NPC 내추럴 대회다.


대회 종목은 보디빌딩·비키니·멘즈피지크·클래식피지크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남자 보디빌딩 오픈 종목 정상의 주인공은 백재희였다.

 

남자 보디빌딩 오픈 체급에 출전한 백재희는 2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신체 균형미와 훌륭한 프레임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압했다.

 

특히 남부럽지 않은 매스를 바탕으로 잘 갈라진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등은 본 종목 정상에 오르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 사진=백재희 SNS

 

앞서 백재희는 WNC 시그니처 대회에서 주니어 체급 우승은 물론 종목 오버롤을 거머쥐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올해 개인 두 번째 대회인 NPC 부산에서 수상 직후 백재희는 “항상 도움을 주시는 박창욱 스승님과 멀리 부산까지 서포트와 주신 지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7월 NPC 월드와이드 내추럴 퀄리파이어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재희에 이어 보디빌딩 오픈 체급 2위는 이도경이 차지했으며, 3위에 한성협, 4위에 한종엽, 5위에 이주호가 차례대로 랭크됐다.

 

한편, 2020 NPC 월드와이드 내추럴 프로퀄리파이어 대회는 7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백재희 SNS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5-20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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