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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억원’ 메시 전용기, 장치 결함으로 비상착륙

등록일 2020.04.06 11:3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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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시 공식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메시(33·바르셀로나)의 전용기가 착륙 장치 결함으로 벨기에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동시에 전용기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메시가 자주 이용하는 전용기가 지난 3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테네리페로 향하던 중 착륙 장치 결함으로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당시 메시는 전용기에 타고 있지 않았으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모두 무사했다고 한다.

 

이번 비상 착륙으로 메시 전용기의 초호화 내부도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4일(한국시간) 1,200만 파운드(한화 약 182억원)짜리 메시 전용기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더 선은 “가족들의 이름이 적힌 계단이 있으며, 비행기 꼬리날개에는 10번이 적혀 있다”며 “비행기 안에는 주방과 2개의 욕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놀랍게도 비행기 좌석을 접으면 8개의 침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지난 2018년 말에 해당 비행기를 임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 선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아르헨티나 회사에서 만들었으며, 메시와 그의 가족을 위해 비행기 곳곳이 디자인돼 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4-06 1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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