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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증상’ NC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일 2020.04.03 15: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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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제공

 

[개근질닷컴]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던 NC 다이노스 퓨처스 코치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NC는 “C팀 코치 가운데 한 명이 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 의료기간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앞서 NC는 KBO리그 코로나19 메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의 3일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을 실시한 바 있다.

 

추가로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NC는 “해당 코치는 며칠간 건강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다. 창원 마산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며 “C팀 선수단은 내일(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고 전했다.

 

앞서 NC는 지난달 19일 C팀의 한 선수가 발열 및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지만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날 퓨처스 코치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4-03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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