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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김자연, 맥스큐 4월 커버모델 낙점

등록일 2020.03.20 10:0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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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스큐

 

[개근질닷컴] 걸그룹 출신의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이 맥스큐 4월 호 커버모델로 낙점 받았다.

 

김자연이 피트니스 잡지 맥스큐의 커버모델로 1년만에 돌아온다. 2019년 4월호 단체 표지 장식 후 정확히 1년 만인 올해 4월호에선 단독 커버모델을 꿰찼다.

 

잡지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1~3월호 연속 출간 일주일 만에 품절을 기록한 맥스큐는 ‘머슬퀸’으로 거듭난 김자연에게 4월을 맡겼다.

 

기부 플랫폼 업체 셀러비코리아, 명품 스포츠백 허스키와 함께한 맥스큐 4월호 화보촬영에서 김자연은 2019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비키니 쇼트 부문 1위에 빛나는 완벽한 몸매와 넘치는 끼로 새로운 피트니스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걸그룹 1NB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최근 전향한 김자연은 꾸준한 운동을 바탕으로 무결점 몸매와 미모의 조화로 건강 미인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맥스큐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은 “김자연은 2019년 4월호 맥스큐 표지 모델에 이어 맥스큐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2호 모델로 연이어 낙점되며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면서 “김자연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3-20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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