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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협 “2020년 전국대회 및 심판강습회 잠정 연기”

등록일 2020.03.18 14: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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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국대회 및 심판강습회가 연기됐다. 기한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다.

 

대보협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부의 지침과 대한체육회의 대응 현황을 고려해 2020년도 개최 예정이었던 모든 ‘전국대회 및 심판강습회’ 개최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기 사항은 대보협 주최 대회에 한해서다.

 

대보협 관계자는 “해당 연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다”라며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니 선수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개인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현 상황을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보협은 지난달 3일 제54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선발전에 이어, 이달 5일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잠정 연기를 공지한 바 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3-18 1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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