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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로드맵] 1~3주 차: Mr.&Ms.Korea·WNC·용인시협회장배
2019-08-01 19:12:06
조회 2924   추천 6

▲ 그래픽=권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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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근질 전쟁의 서막이 8월 1~3주 차에 열린다.


개근질닷컴은 8월 1~3주 차(1일부터 17일까지) 현장 취재와 기타 지역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함께 소개한다.

먼저 8월 10~11일에는 별들의 전쟁이 될 ‘2019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상세페이지)가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계측은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예선은 같은 날 오후 2시, 결선은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고등부(6체급)·마스터즈(2체급)·일반부(8체급)와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피지크(3체급), 피트니스(OPEN), 고등부 클래식보디빌딩(2체급)으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피지크(3체급), 보디피트니스(3체급), 비키니피트니스(3체급), 피트니스(OPEN)로 진행된다. 이 밖에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전도 열린다.

2019 Mr.&Ms. Korea 대상은 체급과 관계없이 남자 보디빌딩과 여자 피지크 종목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 된다. 이어 전 종별 각 체급 결선 진출자에게 트로피와 상장·메달이 주어지며, 단체전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지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2019년 선수등록을 필한 자, 역대 Mr.&Ms. Korea 대상을 받지 않은 자, 참가신청 마감일 기준 징계처분을 받지 않은 자(마감일 기준 징계가 종료된 자), *본 협회 시·도지부의 추천(웹상 승인)을 받은 자 만이 가능하다.
*시·도지부의 추천 기준이 상이 할 수 있음

8월 11일에는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에서 ‘2019 WNC 월드 내추럴 챔피언십(▶ 상세페이지)’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오전 9시 50분부터다.

WNC는 대한피트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약물 사용 없이 내추럴을 추구하는 피트니스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실제 올해 4월 28일에 열렸던 WNC 월드 내추럴 챔피언십은 상반기 손에 꼽히는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이번 하반기 대회 종목은 피지크·비키니디바·남녀 스포츠모델·모노키니·비포애프터·스포츠테마·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까지 다양하게 나뉘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화끈한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2차 참가 신청이 완료(7월 31일)된 상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WNC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8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선 ‘2019 제4회 용인시보디빌딩협회장배 Mr.&Ms.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 상세페이지)’가 열린다. 계측은 8시 30분, 개회식은 12:00부터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남녀 피지크·여자 마스터즈 피지크·남녀 스포츠모델·팀-피트니스(퍼포먼스)·비키니피트니스·남녀 청바지핏모델·보디빌딩(일반부, 학생부, 마스터즈)·클래식보디빌딩으로 진행된다.

Mr.용인은 체급에 관계없이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되며, 대형 트로피와 200만원 상당의 명품 쥬얼리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참가 선수 전원에게도 기념 메달 및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 자정까지며, 정정 기간은 8월 12일까지다.

이상 8월 1~3주 차에 열리는 Mr.&Ms.Korea·WNC·용인시협회장배 대회 현장은 개근질닷컴 취재진이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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