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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로드맵] 3~5주 차: IFC·노원구배·머슬마니아·국가대표
2019-07-02 14:25:26
조회 2350   추천 22

▲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휴가철 무더위를 확 날려줄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7월 3~5주 차에 열린다.

개근질닷컴은 7월 3~5주 차 현장 취재 대회와 기타 지역 대회를 함께 소개한다.

먼저 7월 20일에는 인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2019 인천광역시장배 전국피트니스선수권대회(이하 IFC)(▶ 상세페이지)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계측은 오전 9시, 개회식은 오후 13시 30분이다.

올해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일반부·고등부·대학부·마스터즈,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비키니피트니스, 보디피트니스, 피지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참가 자격은 2019년도 전문선수등록을 필한 자(동호인 제외), 참가 신청 마감일 기준 징계 중이지 않은 자, 협회 시·도지부의 추천을 받은 자 등 앞의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마감은 7월 9일 정오까지다.

한편 이날 IFC 대회가 종료된 후에는 제14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및 제2회 세계남자피지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한 선수단이 올해는 어떠한 우수한 성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날 7월 21일엔 노원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노원구보디빌딩협회 주관하는 ‘제2회 노원구청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상세페이지)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계측은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은 오후 13시다.

2017년 제1회 노원구협회장배로 시작한 본 대회는 지난해 노원구청장배로 명칭을 바꾸면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일반부·주니어(만 23세 이하)·마스터즈(만 45세 이상),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여자 부문은 비키니, 보디피트니스, 피지크,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2회 노원구청장배 대회는 현재 2차 신청 접수 중(7월 1일~17일까지)이다.

7월 마지막 주 토요일(27일)엔 머슬마니아 첫 지역 대회인 ‘2019 머슬마니아 in 부산(▶ 상세페이지)이 부산 MBC 드림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회 종목은 남녀 모델·남자 머슬마니아 클래식·남자 피지크·여자 미즈비키니로 진행되며, 전 종목 그랑프리 선수들은 9월에 열리는 서울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그랑프리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본 대회 전 종목 각 체급 1위의 경우, 서울 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과 더불어 ‘Team KOREA’를 구성해 11월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월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상 IFC·노원구배·머슬마니아 대회 현장은 개근질닷컴이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그래픽=권성운 기자


이어 7월에 있을 ‘제18회 한·중·일 친선보디빌딩&피트니스 경기대회’‘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소식들도 가장 발 빠르게 취재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7월 3~5주 차에는 21일 ‘2019 미스터 해운대 보디빌딩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날 ‘2019 피트니스스타 성남’, ‘2019 리저널 광주 그랑프리’가 개최된다. 27일에는 ‘제1회 장흥군수배오픈 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가, 28일엔 ‘2019 IFBB PRO Mr.코리아’ 대회가 선수들을 기다린다.


▲ 그래픽=권성운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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