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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명시장배] “요즘엔 내가 핫해”…남자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등록일 2018.08.29 17:0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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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태풍이 지나가고 더위가 한풀 주춤했던 지난 8월 26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는 광명시장배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들은 남자 피지크와 남자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입상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인기 있는 종목이니만큼 치열한 대결 구도가 벌어졌다.

▲ 남자 피지크 -174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조인찬, 송민국, 정기동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피지크 -174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 남자 피지크 -17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송재욱, 김세형, 김선민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피지크 -178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 남자 피지크 +17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조성진, 배성일, 정정모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피지크 +178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남자 피지크 부문은 -174cm, -178cm, +178cm 등 세 체급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각 체급마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는데 먼저 -174cm 부문에서는 짐에스 소속의 참가번호 39번 송민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짙은 피부톤의 송민국 선수는 뚜렷한 근육 선명도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서 참가번호 41번 광명아놀드헬스의 조인찬 선수가 2위를, 참가번호 40번 게이탑짐 소속의 정기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178cm 체급에서는 어떤 선수가 입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보디 완성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참가번호 49번의 팀리얼빌더 소속의 김세형 선수가 두각을 드러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참가번호 89번 송재욱 선수, 3위는 참가번호 51번 터닝포인트짐 소속의 김선민 선수였다.
 
이어서 진행된 +178cm 체급에서는 참가번호 57번 그린헬스 소속의 배성일 선수가 1위와 남자 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배성일 선수는 이날 스포츠모델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2위는 RU휘트니스 소속의 조성진 선수, 3위는 참가번호 55번 해든휘트니스 소속의 정정보 선수였다.

▲ 남자 스포츠모델 -174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한동희, 채종선, 김재호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스포츠모델 -174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 남자 스포츠모델 -17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배성민, 여인호, 하진태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스포츠모델 -178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 남자 스포츠모델 +178cm급 선수들의 모습. 좌측부터 배성일, 조성진, 진영건 선수. 사진 = 이일영PD

▲ 남자 스포츠모델 +178cm급 시상 모습. 사진 = 이일영PD

이어서 -174cm, -178cm, +178cm 세 체급으로 나누어서 진행된 스포츠모델 부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기량을 뽐냈다. 먼저 -174cm 부문에서는 참가번호 60번, 고포잇짐 소속의 채종선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채종선 선수는 뛰어난 몸 상태로 이날 남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또한 같이 얻어냈다. 2위는 참가번호 64번 한동희 선수, 3위는 참가번호 63번 김재호 선수에게 나란히 돌아갔다.
 
이어서 진행된 -178cm 체급에서는 같은 소속의 두 선수가 1,2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팀비식스 소속의 여인호 선수와 배성민 선수는 같은 체급에 출전해 경합을 벌였지만 1위는 참가번호 69번 여인호 선수가 차지했고, 참가번호 67번 배성민 선수는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참가번호 68번 트러스트짐 소속의 하진태 선수였다.
 
+178cm 체급에서도 경쟁은 뜨거웠다. 장신의 선수들이 화려한 포징과 근질을 선보인 가운데 참가번호 71번 RU휘트니스 소속의 조성진 선수가 경쟁 끝에 1위 자리를 얻어냈다. 이어서 2위는 피지크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배성일 선수, 3위는 참가번호 73번 영건핏 소속의 진영건 선수에게 돌아갔다.

김대수 기자(ds.kim@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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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8-29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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