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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배]남자 일반부, ‘압도적인 매스와 세퍼레이션’ 

등록일 2019.11.12 10:4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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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파주시협회장배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순위가 가려졌다.

 

11월 10일 파주생활체육관에서 ‘제7회 Mr&Ms파주보디빌딩 & Fitness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파주보디빌딩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산하 2019년 마지막 대회로 성황리에 막이 내렸다.

 

이번 파주시협회 측은 공정성을 위해 ‘칼라크림, 무색 오일’ 사용을 일체 금했다. 적발 시 대회 출전 불가 및 실격처리 했으나, 흘러내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프로탄, 핫스터프’ 사용은 허가했다.

 

올해 파주 보디빌딩선발대회는 총 9개 종목(학생부, 마스터즈 보디빌딩, 비키니, 레깅스, 스포츠모델, 피지크, 청바지모델, 클래식, 일반부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은 총 7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85kg)으로 나뉘어 출전했다. 이날 파주시협회장배에 출전한 남자 일반부 선수들은 출중한 근질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60kg 체급 종결자는 최찬식(무소속)이었다. 최찬식은 데피니션은 물론, 체급 최고의 복근과 외복사근을 보여줬다.
 

2위는 놀라운 데피니션과 대둔근을 뽐낸 박건진(팀킵고잉)에게 돌아갔다. 이어 좋은 균형미의 소유자 신성민(그린핏)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65kg 체급 1위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 조성민(이지짐)이 가져갔다. 조성민은 터질 듯한 대퇴사두근과 훌륭한 활배근으로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다. 이후 그랑프리 전에서 지치지 않는 기량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빼어난 대둔근과 외복사근을 보유한 안병현(오투존)이 2위에, 상체 데피니션이 남달랐던 이창규(넘버원짐)는 3위에 등극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70kg 체급에서는 최지현(프라임VIP)이 경쟁자들을 누르며 체급을 평정했다. 최지현은 출중한 근육 밸런스와 데피니션, 그리고 세퍼레이션까지 아름다운 근질을 뽐냈다.

2위는 대퇴사두근과 세퍼레이션이 놀라웠던 김항제(오성민 팀비식스)가, 3위는 대퇴사두근은 물론 자연미가 인상적이었던 금창건(뉴오렌지 휘트니스)이 거머쥐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75kg 체급은 보디빌딩 체급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치열한 결전이 펼쳤다. 치열한 결전에서 1위 트로피는 압도적인 매스를 선보였던 이근섭(저스트플레잉)이 차지했다. 이근섭은 엄청난 팔 매스는 물론 좋은 하체와 데피니션으로 다른 경쟁자들을 넘었다.

이어 2위는 뛰어난 복근과 외복사근을 보유한 강현우(몸짱놀이터)가, 3위는 눈에 띄는 광배근과 근윤 매스를 보여준 원주연(인스타짐)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80kg 체급 1위 정상은 박천범(무소속)이 밟았다. 박천범은 탁월한 컨디셔닝의 근질과 대퇴사두근으로 체급 1위의 영예를 얻었다.

2위는 아름다운 활배근과 광배근을 보유한 이성훈(스타휘트니스)이, 3위는 돋보이는 활배근을 소유한 한유만(송기석 퍼스널트레이닝)이 각각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85kg체급은 출전 선수 모두 뛰어난 근질을 보유해 심사시간이 다른 체급에 비해 오래 걸렸다. 허수 없는 경쟁의 승리는 민일도(아이디짐)가 가져갔다. 민일도는 美친 근육 매스와 정상급 기량의 상·하체 비율로 체급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2위는 프레임이 탁월했던 권용진(유핏)이, 3위는 좋은 세퍼레이션을 보여준 이일범(sm휘트니스)이 순위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채웠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종목 +85kg 최강자 자리엔 박재훈(무소속)이 앉았다. 박재훈은 대회 최고의 컨디셔닝으로 체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하체 밸런스는 물론 출중한 매스, 세퍼레이션을 장점으로 체급 1위에 이어 그랑프리 트로피까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놀라운 광배근을 소유한 김건희(무소속)가, 3위는 뛰어난 대퇴사두근을 보유한 박훈(미라클짐)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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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1-12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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