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인천 구월동 클럽 버튼에서는 '2016 NICA KOREA 파이널 챔피언쉽'이 저녁 7시에 개최되었다. 저녁에 열리는 대회는 잘 없지만, 대회 무대 특성상 저녁 7시부터 대회의 막이 열렸다.
올림피아 모델서치 TOP4 전지원 선수, 각종 전국대회 1위를 차지한 유승용 선수, 아놀드 클래식 비키니 국가대표로 출전한 지연아 선수 등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대회개최에 도움을 준 화장품 기업 퓨어덤은 최강 대표의 개회사와 공정한 대회를 위해 임주현, 조정인 심판은 선서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진행에는 이미 피트니스 계에서 명성이 유명한 유형준 사회자와 SBS 개그우먼 황은전씨가 MC를 맡았다. 두 사회자는 호흡을 맞추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했다. 대회 관람을 위해 참여한 피트니스 모델 이용임 선수, 지난 니카코리아 루키클래식 트랜스모델 2위 크리스나라마 선수 등 관객들이 댄스 타임을 가지고 퓨어덤에서 제공하는 '다이어트 패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받았다.
▲ 사회를 맡은 유형준(좌측), 황은전(우측) MC의 케미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를 위해 힘써준 심사위원, 업체, 사진작가, 선수 등에게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수상과 함께 무대에 올라온 관계자들의 댄스타임으로 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독일 피트니스 박람회 피보(FIBO EXPO) 출전의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혜택의 주인공에는 남자 핏모델, 어슬레틱 피지크 1위로 최종 오버롤을 차지한 안기준 선수(jyp 휘트니스 소속), 비키니 피트니스 1위 지연아 선수(ss스포츠탑팁 소속)이 기록했다. 기존 대회와 달리 클럽이라는 특수한 환경에도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 출전 선수 전원 입장
▲이번 대회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들의 댄스타임
▲ 니카코리아 측에서는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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