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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국 ‘폭스뉴스’의 일리 있는 체중 감량법 TOP 5

등록일 2016.12.20 10: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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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뉴스’(Fox News)는 15일 ‘2016년 체중 감량법 톱 5’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흔히 떠도는 다이어트법에는 요요현상을 부르기 딱 좋은 극단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엔 과도한 다이어트 및 운동은 빠지고, 체중 감량이 시작되는 곳은 저녁 식사 테이블이나 식료품점이 아니라 주방이라고 했다. 주방 수납장에 넣을 접시는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하고 아침 메뉴로 베이글이나 데니쉬빵처럼 밀가루 섭취로 칼로리를 높이는 식단은 제외된다. 대신 달걀ㆍ귀리ㆍ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란 것이다. 저녁 식사 후에 간식 섭취를 참을 수 없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면, 식사 후 칫솔질을 하여 식욕 억제하는 것이 간단한 해결책이다. 다음은 ‘폭스뉴스’가 추천한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 5가지다.

1. 아침에 달걀을 먹는다.
아침에 달걀을 먹는 것은 체중 감량을 위한 비법이다. 달걀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달걀을 토대로 한 아침 식사는 베이글ㆍ머핀ㆍ설탕이 많이 든 시리얼 등 다른 유혹에 빠질 위험도 감소시킨다.

2. 식사법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극적인 리노베이션을 선택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설탕 함유 음료를 멀리하거나 아침 시리얼을 바꾸고 통곡물빵을 먹는 등 식사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런 변화는 매우 작아 보이지만 꾸준히 이행하면 시간이 지난 후 확실한 효과가 나타난다.

3.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물은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칼로리를 조절하며 근육에 힘이 넘치게 한다. 그러나 물만 마시는 것은 단조로울 수 있다. 사과ㆍ키위ㆍ셀러리ㆍ오이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ㆍ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물의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4. ‘반 접시’(Half-plate) 규칙을 따른다.
저녁 식사 접시의 절반을 과일ㆍ채소로 채우는 ‘반 접시’ 규칙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이다. 이 규칙을 따르면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계산하거나 영양 성분표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맛이 뛰어나고 만족스러운 채식 요리법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이 규칙을 따르는 데 어려움은 별로 없다.

5. 식사 후 치아를 닦는다.
치과 의사는 식사 직후의 칫솔질을 권장하지 않는다. 치아 에나멜을 마모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저녁 식사 직후 이를 닦는 것은 늦은 밤의 스낵 즐기기를 막을 수 있기에 나의 지방에는 효과적이다.

위와 같은 간단한 생활습관 변화가 체중의 변화를 부른다. 이 밖에도 젓가락으로 식사하여 식사시간을 늘리기, 대중교통 시 한 정거장 이전에 하차하여 걸어가기 등은 쉬운 일인데도 체중감량의 기초가 된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6-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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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6-12-20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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