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마케팅 이사는 7월에 열렸던 NFC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지금을 위해 꾸준히 달려왔다.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역사상 공식적으로 최초 아놀드 클래식 홍콩을 출전하게 되었다.
21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는 김준수 이사에게도 큰일이 되었다. 김준수 이사는 심판으로도 아놀드 클래식 홍콩에 참여하여 공정한 평가로 진행할 것이며 선수들이 국위선양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각 종목별로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어 각 부분에서 상위권 입상자들이 나오지 않겠냐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아놀드 클래식 홍콩과 올림피아에 대한 니즈들이 많아서 선수들이 출전함으로 다음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지원하게 되었다며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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