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아놀드 클래식 홍콩 출전팀이 출국했다. 이번 대회 출전에는 화려한 서포터들이 함께 한다. 청운대 조민수 교수는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선임 감독으로 국가대표 보디빌딩 여자팀 감독에 발탁되었다.
아놀드 클래식 아마추어 홍콩에는 임원 5명과 선수 21명이 함께 홍콩으로 비상했다. 조민수 교수는" 보디빌딩의 한류를 전파하고 선수들 개개인이 여태까지 쌓아온 시간과 준비기간이 헛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코칭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년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수단 또한 감독으로서 제대로 서포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수 교수는 NFC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세미나와 대회 현장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하여 현재 출전하는 역량 높은 선수들과 함께 홍콩에 진출하게 되었다. 높은 리더십으로 평가받아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본 업무에 집중하여 임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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