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BB PRO로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국위선양을 한 김준호 선수가 2016 올림피아 출전자격을 얻어 올해 다시 출격하게 되었다. 2015년 올림피아 출전 이후, 이번 올림피아를 위해 스탠딩 포인트를 쌓아 자격을 얻게 된 것이다.
지난 12일, 김준호 측은 IFBB에서 공식 문서를 받고 출전에 동의하는 서명을 했다. 김준호 선수의 가장 측근 원현주 원장과 제자들이 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준호 선수는 다시 한 번 올림피아 출전에 기쁨을 표하며 출전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밝혔다.
사진출처 : 머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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