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제14회 서울시협회장배 생활체육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개최되었다. 축사로 서울시연합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현재, 4대 회장 구본각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양정현 초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 서울보디빌딩연합회를 더욱 열심히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 보디빌딩협회 배용덕 회장 앞에서 보디빌딩 김정준 선수(퓨전헬스 소속)와 여자 피지크 신경임 선수(BYD헬스클럽 소속)가 대표로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선서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한편,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현진 선수가 찬조 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했다. 김현진 선수는 2015 올림피아 아시아 아마추어 보디빌딩 대회에서 85kg 체급에서 1위를 기록한 전적이 있다. 명성답게 김현진 선수의 우람한 어깨와 몸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 그랑프리는 보디빌딩 52번 김동오 선수(팀케이 소속)와 여자 피지크 117번 임수민 선수(맥스짐 소속)가 차지했다. 주최 측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 역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 김현진 선수의 포징
▲ 서울시연합회장 구본각 4대 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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