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가 보이는 메종 드 발리에서 슈퍼링크 시즌2 NICA 썸머 페스티벌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여름답게 파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써,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목표도 이뤄졌다.
또한,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는 올림피아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선수들에게 경기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무대였다. 비키니 오버롤로 라스베가스에 가게 된 선수는 김사라 선수(그레이트짐 소속)다. 김사라 선수는 2010 슈퍼모델 출신 트레이너로 2016 NFC 전국피트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핏모델 종목 1위를 차지한 선수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준비한 만큼 보답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함께 뛴 선수분들,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사라 선수는 모델 활동 시, 마르지 않은 체형으로 다이어트 시 힘들었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적성에 맞아 비키니 모델로 전향했다고 한다. NICA에서 출전권을 얻어 나가게 된 올림피아에 대해 TOP10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며 국위선양의 포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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