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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협회장배] ‘역삼각형 상체’ 남자 피지크 최종 순위표

등록일 2019.10.17 16: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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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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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안양협회장배 남자 피지크 순위가 결정됐다.

10월 1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2019 제11회 안양시협회장배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선발대회’가 열렸다. 11년째를 맞고 있는 전통있는 대회 답게 선수를 위한 진행으로 성황리에 경기가 끝났다.

이번 안양시협회장배는 총 8개 종목(학생부, 중년부, 여자뷰티바디 스포츠웨어, 여자뷰티바디 비키니웨어, 여자뷰티바디 레깅스핏모델, 남자뷰티바디 스포츠웨어, 남자뷰티바디 피지크, 남자일반부)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피지크는 총 3체급(-172cm, -178cm, +178cm)으로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1위 자리엔 한보석(달라짐)이 앉았다. 한보석은 탁월한 상체 프레임과 훌륭한 데피니션으로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보석은 대흉근, 삼각근, 복근, 활배근, 광배근까지 피지크 선수로서 갖춰야하는 교과서 같은 몸을 선보였다.

이어 2위엔 뛰어난 대퇴사두근, 역동적인 포징과 좋은 데피니션을 보여준 이성근(w에이스짐)이, 3위엔 삼각근과 대퇴사두근이 인상적이었던 임진우(비박스)가 각각 랭크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1위 정상엔 노찬우(mk휘트니스)가 올랐다. 시크한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무대에 나섰던 노찬우는 아름다운 외복사근과 복근을 선보였다.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 또한 발군이었다.

이어 2위엔 놀라운 역삼각형 상체를 보유한 박병영(바디스타일리스트)이, 3위엔 빼어난 활배근과 삼각을 소유한 한민웅(유핏)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178cm 체급 1위 메달은 박찬웅(팀보노)의 목에 걸렸다. 남자 스포츠웨어 +178cm 체급 1위에서도 정상에 섰던 박찬웅은 ‘모델’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한 완벽한 비율로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엔 출중한 프레임을 자랑했던 임수민(바디마스터)이, 3위엔 압도적인 근육 매스가 장점이었던 허지욱(열린스포츠)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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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17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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