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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고등부 헤비급, 보디빌딩의 미래:1~8위 순위표

등록일 2019.10.07 00: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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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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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신들의 전쟁(War of The Gods)’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2일차 경기가 10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보디빌딩은 2일차에는 남자 고등부 웰터급(75kg)과 헤비급(+75kg), 일반부 플라이급(60kg)·라이트급(70kg)·라이트미들급(80kg)·라이트헤비급(90kg)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 고등부 헤비급(+75kg)에는 김소망(우신고), 김준수(서부공고), 김도환(신송고), 송태운(성덕고), 최진석(숭의과학기술고), 강찬형(광남고), 이태민(육민관고), 홍성근(해남공고), 권정민(경남체고)이 참가해 관중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금메달 최진석.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건 최진석(숭의과학기술고)은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였다. 최진석을 올 2019 미스터 코리아에서 2관왕을 고등부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2관왕 거머쥐는 기량을 선보였다.거기다가 올해 전국체전에서 미스터 코리아 때보다 더 좋아진 근육 컨디셔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진석은 이번 금메달로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 금메달에 이어 올해까지 2연패를 달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은메달 김도환.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헤비급 은메달은 김도환(신송고)이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도전한 김도환은 놀라운 근육 매스로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다. 최진석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김도환은 세퍼레이션, 데피니션, 빗살무늬 삼각근을 장점으로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동메달 김소망.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헤비급 동메달의 주인공은 김소망(우신고)이었다. 헤비급 경기에서 1번으로 무대에 올랐던 김소망은 켱쾌한 락 음악에 맞춘 개인 포징이 인상적있다. 김소망은 대흉근, 대퇴사두근과 훌륭한 매스로 3위 단상에 올라올 수 있었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4위 홍성근.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4위 자리엔 홍성근(해남공고)이 앉았다. 지난해 전국체전 첫 출전 무대에선 6위로 대회를 마쳤던 홍성근은 더 발전된 기량으로 올해 두 계단 오른 4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홍성근은 특히 매스가 탁월했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5위 강찬형.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5위엔 강찬형(광남고)이 랭크됐다. 강찬형은 올해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했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인상적인 개인 포징을 선보였던 강찬형은 탁월한 광배근과 활배근을 장점으로 무대를 마쳤다.


▲ 보디빌딩 남자고등부 6위 권정민. 사진=김병정 기자

고등부 6위엔 앞에 1위부터 5위 선수보다 한 살 어린 권정민(경남체고)이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출중한 광배근과 인상적인 팔 매스로 첫 전국체전을 무사히 끝냈다.

그 밖에 김준수(서부공고)가 7위에, 이태민(육민관고)이 8위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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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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