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원효 SNS 캡처
[개근질닷컴]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김원효는 9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 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원효 SNS 캡처
김원효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원효 심진화, 시아버지 퇴원기도…효심 충만 며느리’라는 기사에 악플을 단 누리꾼의 댓글이 캡처 돼 있다.
해당 기사에 누리꾼은 “지X도 정도껏 해라…너희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1년 심진화와 결혼한 김원효는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해 아버지가 특발성 폐 섬유화증으로 입원 중이라고 털어놨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