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인천] 스포츠 모델, 높은 경쟁률 속 최강자는 누구?

등록일 2019.09.10 00: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남자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 원승재. 사진=김병정 기자
 

ㅣ개근질닷컴을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ㅣ(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근질닷컴] PCA 인천 리저널 스포츠 모델 순위가 결정됐다.

9월 7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PCA 인천 리저널이 열렸다. 관중들은 앞서 5월 4일 한성대학교 낙선관에서 열린 PCA 오픈 시리즈만큼 뛰어난 기량의 무대를 기대했는데, 인천 리저널 선수들은 출중한 실력으로 무대에 올라 그 기대에 보답했다.

또한 PCA 인천은 주최 측 첫 지역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341명이 무대에 서기 위해 참가장을 내밀었다. 이어 앞서 PCA 코리아 측이 밝힌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남녀 모노스포츠와 여자 모노핏 종목까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주최 측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CA 인천은 총 14개(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머슬 모델, 스포츠 모델, 맨즈모던스포츠, 톤 피규어, 트레인 비키니, 비키니, 우먼모던스포츠, 모노핏, 노비스 보디빌딩, 노비스 스포츠모델, 노비스 비키니)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4체급 (숏, 미디움, 톨, 주니어, 마스터즈)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 모델 숏 체급 1위는 데피니션과 대퇴사두근이 출중했던 원승재가 차지했다. 원승재는 체급 1위는 물론 그랑프리 전에서도 월등한 기량으로 그랑프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위 김상우는 뛰어난 복근과 외복사근으로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3위 엄준상은 활배근과 광배근까지 출중한 백근질을 보여줬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 모델 미디움 체급에선 상·하체 밸런스가 훌륭했던 심재혁이 체급 최정상에 올랐다. 심재혁은 1위 메달을 거머쥐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대퇴사두근과 활배근이 장점이던 심준보가 2위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3위 메달은 데피니션이 탁월했던 조연호의 목에 걸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 모델 톨 체급 1위 메달은 홍의승의 몫이었다. 무대에 위 홍의승은 최상의 컨디셔닝으로 경쟁자들을 넘었다.

2위의 주인공은 더할 나위 없는 대흉근을 선보인 김남형이었다. 이어 3위는 매스와 데피니션이 훌륭했던 송창헌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 모델 종목 주니어 체급의 주인공은 최준우였다. 최준우는 같은 체급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대퇴사두근을 선보여 경쟁자들을 제쳤다.


2위는 더할 나위 없는 삼각근과 활배근을 소유한 허성민이, 3위는 아름다운 복근을 지닌 윤민호가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은 두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두 명의 치열한 승부 끝 체급 1위는 상체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박재민이었다. 세퍼레이션이 좋았던 홍상호는 분투했지만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9-10 00:00:00 
허준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