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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인천]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대회 품격을 높이다

등록일 2019.09.09 14:5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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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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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PCA 인천 리저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순위가 가려졌다.

9월 7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PCA 인천 리저널이 열렸다. 관중들은 앞서 5월 4일 한성대학교 낙선관에서 열린 PCA 오픈 시리즈만큼 뛰어난 기량의 무대를 기대했는데, 인천 리저널 선수들은 출중한 실력으로 무대에 올라 그 기대에 보답했다.

또한 PCA 인천은 주최 측 첫 지역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341명이 무대에 서기 위해 참가장을 내밀었다. 이어 앞서 PCA 코리아 측이 밝힌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남녀 모노스포츠와 여자 모노핏 종목까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주최 측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CA 인천은 총 14개(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머슬 모델, 스포츠 모델, 맨즈모던스포츠, 톤 피규어, 트레인 비키니, 비키니, 우먼모던스포츠, 모노핏, 노비스 보디빌딩, 노비스 스포츠모델, 노비스 비키니)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총 4체급(숏, 미디움, 톨, 슈퍼톨)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첫 경기 숏 체급 1위는 훌륭한 컨디셔닝과 데피니션, 세피니션, 대둔근까지 출중한 근육을 선보인 김재원이 차지했다.

2위는 탁월한 빗살무늬 대흉근을 소유한 정진학이, 3위는 삼각근과 대퇴사두근이 돋보이던 심상돈이 각각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미디움 체급 최강자 자리엔 최해준이 앉았다. 최해준은 삼각근· 활배근·대퇴사두근까지 완벽한 근질로 남자 보디빌딩 종목 -75kg 체급 2위 메달 또한 목에 걸었다.

이어 2위엔 데피니션이 훌륭했던 김성주가, 3위엔 탁월한 삼각근과 데피니션을 선보인 정주영이 각각 랭크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톨 체급 종결자는 칵희였다. 칵희는 그랑프리 전에서도 베테랑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 남자 보디빌딩 종목 정점을 찍었다.

2위는 조찬영이 훌륭한 데피니션과 대퇴사두근으로 순위표를 채웠다. 3위엔 삼각근이 장점이던 곽대민이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슈퍼톨 체급 종결자는 김진수였다. 김진수는 더할 나위 없는 데피니션과 근육 매스로 남자 보디빌딩 종목 주니어 체급에 이어, 클래식 슈퍼톨 체급 1위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위 메달은 출중한 복근과 외복사근을 소유한 이상현이, 3위 메달은 탁월한 삼각근을 보유한 서준호가 가져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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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9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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