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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 전석 매진

등록일 2019.09.05 09:4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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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유씨엔코리아


[개근질닷컴]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2016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1월 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공연은 전석 마감되어 세계 최고의 면모를 보여줬다.

공연을 주최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 측은 “힘 있는 지휘로 청중을 사로 잡을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그들의 음악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증명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한국을 내한하는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에게 들려줄 음악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현재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운드로 전통성과 보수성을 유지하며 단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역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지휘와 음악적 해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11월 1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선보일 곡은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8번이다. 브루크너가 완성한 최후의 교향곡이자 작곡가 스스로가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여겼던 곡으로 브루크너가 작곡을 마친 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그렇기에 오케스트라 팬들은 이번 공연의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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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5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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