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나바코리아] 여자 클래식모델, ‘All Black’ 원피스 매력 발산

등록일 2019.09.04 09:3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여자 클래식모델 숏, 톨 참가자들 경연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ㅣ개근질닷컴을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ㅣ(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근질닷컴] 2019 NABBA WFF GP FINAL 대회 여자 클래식모델 참가자들이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비키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마지막 대회인 ‘2019 NABBA WFF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 달 전부터 전종목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여자 클래식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숏,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균형 잡힌 근육 발달과 무대 연출력을 뽐낸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가려졌다.


▲ 여자 클래식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여자 클래식모델 숏(Short) 체급에선 김연지가 1위에 올랐다. 김연지는 군살 없는 완벽한 컨디셔닝과 흠잡을 데 없는 신체 균형미로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여기에 잘 발달한 대둔근이 1위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남다른 신체 비율을 바탕으로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김연선이 차지했다. 3위는 인상 깊은 백 부위 근질과 자신감 넘치는 포징을 선보인 김아영이 이름을 올렸다.


▲ 여자 클래식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클래식모델 톨(Tall) 체급에서는 최미란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시종일관 도도함과 시크한 매력을 뽐낸 최미란은 쭉 뻗은 각선미를 필두로 깔끔한 포징을 자랑,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허리에서 대둔근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훌륭했던 문선정이 2위를 거머쥐었다. 3위는 압도적인 체형미는 물론 캣워크로 무대를 활보한 이윤지에게 돌아갔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sc.kwon@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9-04 09:34:24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