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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코리아] ‘잔다르크’ 여자 톤피규어, 체급별 최종 순위

등록일 2019.09.03 18:4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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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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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19 NABBA WFF GP FINAL 대회 여자 톤피규어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외모과 달리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훌륭한 근질로 관중석의 환호를 끌어냈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마지막 대회인 ‘2019 NABBA WFF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 달 전부터 전종목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여자 톤피규어 종목은 총 2개 체급(주니어, 오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여성 근질의 진수를 보인 가운데 체급별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 여자 톤피규어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만 23세 미만 선수들이 참가한 여자 톤피규어 주니어(Junior) 체급에선 박현지가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개인 포징에서 박현지는 유명 팝가수 Sia의 Chandelier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경쟁자 송지은을 제쳤다.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한 무대 연출로 자신이 가진 근질 100%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박현지와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 송지은에게 돌아갔다. 송지은은 앞선 박현지의 역동적인 무대와는 180도 다른 미디엄 템포 곡으로 무대를 연출, 상반된 매력으로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 여자 톤피규어 오픈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톤피규어 오픈(OPEN) 체급에서는 김다희가 정상에서 미소를 지었다. 김다희는 개인 포징에서 음악에 딱 들어맞는 포징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희는 비교 심사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상체 컨디셔닝으로 무대를 평정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에 맞춰 탱고를 추는 듯한 무대 연출로 박수갈채를 끌어낸 임민아의 몫이었다. 특히 엔딩에서 장미꽃을 입에 문 것은 신의 한 수였다. 3위는 서포터들의 뜨거운 환호에 힘입어 출중한 기량을 발휘한 문지수가 올랐다. 이어 TOP6에는 방선영, 이은아, 홍미라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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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3 18: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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