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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배] 클래식 보디빌딩, 서울의 여름을 장식하다

등록일 2019.09.02 15:3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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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체급 1위 박건일.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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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순위가 가려졌다.


8월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2019 제30회 서울특별시장배보디빌딩대회’가 열렸다. 이번 서울시장배는 중복 250명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참가 선수가 많을 뿐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까지 높은 허수 없는 경쟁률에 관중들은 열광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를 최강자를 뽑는 자리임만큼 각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좋은 컨디셔닝의 아름다운 근질을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각 체급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서울시장배엔 2019 미스터 코리아 윤재군이 그랑프리 전에 앞서 시범경기를 보여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등장하자 관중과 무대는 더 뜨거워졌다.

서울시장배는 총 9종목(학생부 마스터즈 여자보디피트니스 여자비키니피트니스 여자피지크 남자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여자스포츠모델 남자클래식보디빌딩 남자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총 5체급 (-168cm, -171cm, -175cm,-180cm, +180cm)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68cm 체급 정상은 박하늘(엘리트짐)이 앉았다. 박하늘은 출중한 데피니션과 더할 나위 없는 외복사근이 장점이었다.

이어 2위는 뛰어난 대퇴사두근을 겸비한 홍창우(엘리트짐)가, 3위는 활배근 남달랐던 김재훈(팀바디웍)이 각각 랭크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71cm 체급은 참가 선수 모두 엄청난 근질을 가지고 있어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이 접전 끝 1위 메달은 유동우(클락짐) 손에 들어갔다. 유동우는 완벽한 데피니션은 물론, 출중한 대퇴사두근과 외복사근을 선보였다.

2위는 상·하체 밸런스가 좋았던 김재원(스트렝스핏)이, 3위는 돋보이는 대퇴사두근을 소유한 이우석(팀바디웍)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75cm 체급은 채종선(Youngguns)이 출중한 근매스와 돋보이는 삼각근을 앞세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활배근 등의 백(Back) 근질이 압도적이었던 채종영(Youngguns)이 트로피를 들었고, 3위는 데피니션이 훌륭했던 김희철(헬스토피아)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180cm 체급은 한성진(아이원휘트니스)이 압도적인 근질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뛰어난 프레임과 훌륭한 매스는 물론, 하체 근질까지 뛰어났던 한성진은 21명이란 같은 체급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진 2위는 훌륭한 대퇴사두근의 조민영(엘리트짐), 3위는 데피니션이 출중했던 최강호(집중)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 마지막을 장식했던 +180cm 체급 1위는 남자 보디빌딩 -85kg 체급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박건일(고집gym)이었다. 완벽한 복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출중한 대퇴사두근으로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활배근과 광배근이 출중했던 김준석(착한휘트니스)이 2위에, 출중한 삼각근을 보여준 성정식(팀식)이 3위에 각각 올랐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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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2 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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