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나바코리아] 남자 스포츠모델 체급별 우승자

등록일 2019.09.01 16:31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힐튼호텔] 2019 NABBA WFF GP FINAL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체급별 우승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마지막 대회인 ‘2019 NABBA WFF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한달 전부터 전종목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연령에 따라 2개 체급(주니어, 시니어)과 신장에 따라 4개 체급(숏, 미디움, 톨, 슈퍼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니어(3명)를 제외한 모든 체급에 2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이번 대회 가장 뜨거운 혈전을 벌인 가운데 체급별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정윤식이 1위를 거머쥐었다. 정윤식은 복근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등의 완벽한 상하체 근질로 자신이 본 체급 최고임을 입증해보였다. 삼각근부터 이어지는 승모근, 대둔근 등의 백 부위 근질도 아주 훌륭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시니어 체급에선 전성집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성집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친 데피니션과 눈부신 복근과 외복사근 등의 탁월한 프런트 근질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약 1시간 동안의 끝장 승부가 벌어졌던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에서는 김현수가 마지막에 웃었다. 김현수는 남다른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근질들을 과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완벽에 가까웠던 복근과 대퇴사두근은 이번 대회 손에 꼽힐만큼 놀라운 완성도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미디움 체급에선 노범용이 1위에 등극했다. 등장과 함께 훌륭한 밸런스가 눈에 띄었던 노범용은 도드라진 승모근과 광배근 등의 인상적인 뒤태로 자신의 존재를 심사위원들에게 각인시키며 체급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퇴사두근 근질도 남부럽지 않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에서는 김효배가 정상을 차지했다. 탁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전체적인 근질이 최상급 그자체였던 김효배는 특히 삼각근부터 승모근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 여기에 선명한 데피니션도 발군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슈퍼톨 체급에선 Matsubara Kotaro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대 매너로 관중석을 압도한 Kotaro는 미친 근질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후에 포효했다. Kotaro는 선명한 복근은 물론 대퇴사두근의 데피니션이 인상적이었다. 덧붙여 출중한 백 부위는 이미 프로의 수준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9-01 16:31:31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