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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코리아] 남자 버뮤다모델 체급별 우승자

등록일 2019.09.01 10:3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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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힐튼호텔] 2019 NABBA WFF GP FINAL 대회 남자 버뮤다모델(피지크) 체급별 우승자의 얼굴이 가려졌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마지막 대회인 ‘2019 NABBA WFF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한달 전부터 전종목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대회 남자 버뮤다모델 종목은 총 4개 체급(주니어, 숏, 미디움, 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뛰어난 기량의 참가자들이 끝장 승부를 펼친 끝에 체급별 왕좌의 주인이 탄생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오프닝을 장식한 남자 버뮤다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3차 비교 심사까지 가는 피튀기는 혈투 끝에 김진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당당한 워킹과 함께 무대 중앙으로 이동한 김진수는 완벽한 바디컨디셔닝을 바탕으로 훌륭한 브이탭을 뽐내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압도, 체급 1위의 주인공이 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숏 체급에선 박정균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박정균은 미친 데피니션과 선명한 복근, 외복사근 등 압도적인 프런트 근질로 무대를 폭격, 1차 비교 심사에서 일찌감치 체급 1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미디움 체급에서는 더할나위 없는 상체 근질을 선보인 김록호의 몫이었다. 등장과 동시의 관중의 환호성을 끌어낸 김록호는 탄탄한 프런트 근질은 물론 광배근, 승모근, 척추기립근 등 탁월한 백 부위 근질을 자랑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견 없는 챔피언의 뒤태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버뮤다모델 톨 체급에선 초대 스포핏 그랑프리 대회 피지크 챔피언의 주인공 계경원이 차지했다. 여유 있는 무대 연출을 보여준 계경원은 나무랄데 없는 상체 데피니션과 탄력 넘치는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감히 적수가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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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01 1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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