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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배]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최고가 가려지다!

등록일 2019.08.26 11:3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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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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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안성시장배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순위가 가려졌다.


8월 25일 ‘제6회 안성시장배 MR.안성&피트니스선발대회’가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모두 화끈한 근질로 관중들의 몸을 달궜다.

이번 안성시장배는 제14회 미즈코리아 이선라의 찬조 시범으로 막을 열었다. 이선라가 무대에 오르자 관중들은 카메라를 꺼내 그녀의 포징을 핸드폰에 담았다.

이어 그녀의 뒤를 이어 각 종목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 안성시를 대표할 최고의 남녀 선수들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총 10종목(학생부 마스터즈 여자비키니 여자스포츠모델 여자청바지핏모델 여자레깅스핏모델 남자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남자청바지핏모델 남자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남자 남자 보디빌딩 종목은 총 8체급 (-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60kg 체급 1위는 탁월한 데피니션과 복근을 소유한 김정희(토니짐)이었다. 김정희는 뛰어난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으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출중한 광배근과 근 매스를 겸비한 이은호(TEAM.N.P)가 2위에, 더할 나위 없는 대퇴사두근과 외복사근을 소유한 이재훈(서울지방경찰청)이 3위에 각각 기록됐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65kg 체급 정상은 강경복(첼시)이 앉았다. 강경복은 출중한 대퇴사두근과 뛰어난 상·하체 밸런스가 장점이었다.

이어 2위는 뛰어난 대퇴사두근을 보여준 정원근(어썸플레이스)이, 3위는 활배근이 남달랐던 김태부가 각각 랭크됐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70kg 체급 종결자는 김수한(하이츠스포츠센터)이었다. 빗살무늬 대흉근과 훌륭한 활배근으로로 체급 1위는 물론 그랑프리 비교심사에도 호명됐다.

대퇴사두근과 아름다운 삼두·이두근을 가졌던 차준학(서울지방경찰청)이 2위 메달을 가져갔다. 3위 메달은 데피니션과 대퇴사두근이 돋보인 최우솔(바디아트짐)이 3위 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75kg 체급에서는 김태진(네이쳐휘트니스클럽)이 경쟁자들을 누르며 무대를 평정했다. 김태진은 균형미 넘치는 밸런스와 전체적인 근질이 나무랄 데가 없었다. 김태진은 출중한 광배근은 물론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대퇴사두근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2위는 잘 만들어진 삼각근, 대퇴사두근 등을 뽐낸 오진욱(스컬휘트니스)이, 3위는 이두 매스가 좋았던 조재상(피티일프로)이 거머쥐었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80kg 체급 1위 메달은 박상희(안산열린헬스) 목에 걸렸다. 박상희는 놀라운 상하체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선보여 관중과 심사위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는 대둔근과 대퇴사두근이 눈부셨던 이일범(SM휘트니스)이, 3위는 상·하체 발란스가 훌륭했던 김진수(마크짐휘트니스)가 각각 호명됐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85kg 체급 1위 메달은 조승준(저스트) 거머쥐었다. 조승준은 같은 체급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근육 매스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조승준은 완벽한 상·하체 밸런스와 출중한 근육 매스를 선보였다. 또한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까지 대회 최고의 컨디셔닝을 보여줘 보디빌딩 그랑프리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위는 대퇴사두근과 세퍼레이션이 선보였던 윤용(케이트)이, 3위는 더할 나위 없는 광배근을 보여줬던 이수천(영웅헬스크럽) 해당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 사진=허준호 기자


일반부 -90kg 체급 종결자는 완벽한 대흉근과 대퇴사두근으로 경쟁자들을 눌렀던 허찬인(무소속)이었다. 허찬인은 체급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근질로 관중석의 눈을 사로잡았다.

2위는 근 매스가 돋보였던 안지웅(라라이프휘트니스)이, 3위는 팔 매스가 좋았던 박문석(동현스포츠센터)가 해당 순위 메달을 집으로 가져갔다.


▲ 사진=허준호 기자


보디빌딩 일반부 마무리 체급은 헤비급(+90kg)이었다. 헤비급 역시 허수가 없는 경기였다. 헤비급 1위는 이주호(소녀감성팀H)가 가져갔다. 이주호는 물오른 역삼각형 상체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위는 압도적 상·하체 매스와 밸런스의 최준희(원짐), 3위는 백 근질이 빛났던 이용현(동현스포츠센터)이 순위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채웠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26 1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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