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종목 신설’ PCA KOREA “피트니스 대중화 앞장선다”

등록일 2019.08.21 13:0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PCA KOREA 인스타그램

ㅣ개근질닷컴을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ㅣ(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근질닷컴] PCA KOREA가 대중성을 강조한 신설 종목에 대한 심사 규정을 공개했다.


PCA KOREA 관계자는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위해 남녀 모노스포츠와 여자 모노핏 종목을 신설했다”라며 “9월 7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PCA KOREA 첫 지역리그인 PCA인천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PCA KOREA 남녀 모노스포츠와 여자 모노핏 종목은 피트니스의 대중화가 목적인만큼 하드한 바디컨디션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종목별 심사 규정은 먼저 남녀 모노스포츠의 경우 건강미와 표현력, 그리고 바디라인을 중점적으로 본다. 이것은 곧 많은 근육량과 과도한 다이어트 상태는 오히려 큰 감점 요소가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 사진=PCA KOREA 인스타그램

여자 모노핏은 건강미와 여성미, 바디라인, 표현력을 중점으로 비(非)전문 선수들이 건강 목적으로 만든 근육미와 다이어트 상태가 주요 심사 항목이다.

PCA KOREA 측은 “PCA 대회는 비키니 세부 단계를 톤 비키니, 트레인 비키니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며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모노핏은 앞서 얘기한 비키니 종목의 하위 종목으로 분류해 운동마니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복장 규정의 경우 남녀 모노스포츠에선 남자는 상의를 탈의, 여자는 어깨·팔·복부·등 상부·허리가 보이는 탑 착용을 원칙으로 한다. 하의는 남녀 공통 모든 스포츠 의류를 허용, 신발은 운동화를 착용하면 된다.

이어 여자 모노핏의 복장은 어깨·팔·등 라인이 보이는 모노키니다. 단, 허리파임 등의 디자인과 색상은 제한이 없으며 신발은 구두로 지정, 굽높이는 자유다.

PCA KOREA는 “항상 강조하지만 심사규정과 경기규정엔 종목별 특성이 있다. 그 특성에 부합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모노스포츠와 모노핏은 단순히 몸이 좋다고 우승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님을 명심해주셨으면 한다”라며 “PCA KOREA의 종목별 심사규정과 경기규정을 잘 파악하시고 준비한다면 더 좋은 성적이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21 13:06:21 
개근질닷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