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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협배] 남녀 청바지핏모델, 흰 셔츠·청바지의 완벽 앙상블

등록일 2019.08.20 13:4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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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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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남녀 청바지핏모델 참가자들이 가장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인 흰 셔츠와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였다.


‘2019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보디빌딩&바디피트니스대회(이하 용인시협회장배)’가 8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계측은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대회 청바지핏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남자 2개 체급(-175cm, +175cm), 여자는 단일 체급(-165cm)으로 진행됐다.


▲ 남자 청바지핏모델 -17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청바지핏모델 -178cm 체급에선 김태훈(피트니스2.0)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치고 등장한 김태훈은 진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경쟁자들을 눌렀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미소와 함께 등장해 몸에 딱 맞는 셔츠핏으로 매력을 발산한 조대철(익스홀릭)이 거머쥐었다. 3위는 모델을 연상시키는 훌륭한 포징으로 무대를 장악한 김한현(오스트레일리아)이 가져갔다. 이어 4위는 훌륭한 청바지 핏을 바탕으로 댄디가이의 진면목을 보여준 강남규(루나 피트니스)가 차지했다.


▲ 남자 청바지핏모델 +17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청바지핏모델 +175cm 체급에서는 큰 키와 비율이 끝내 줬던 장효법(아리랑휘트니스)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셔츠와 청바지핏이 이미 모델 그 자체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24살 대학생이란 어린 나이에도 남성미를 물씬 풍겼던 박정운(경기대학교)이 꿰찼다. 3위에는 여유로운 무대 연출과 자신감 넘치는 포징이 인상적이었던 장동욱(NH통합IT센터 체력단련실)이 올랐다.


▲ 여자 청바지핏모델 -16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청바지 핏모델 -165cm 체급에선 김선희(피스짐)가 1위를 기록했다. 김선희는 크롭티에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체급 정상을 밟았다. 특히 늘씬한 허리가 발군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2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참가자 중 유일하게 하이웨스트 청바지로 멋을 낸 육지운(서희스타힐스짐)이 이름을 새겼다. 3위는 힙(HIP)업 된 대둔근 라인이 발군이었던 심호정(비플랜 휘트니스)이 차지했다. 4위는 이번 대회에서 지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베테랑 박서연(죽전 노블휘트니스)이 올랐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20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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