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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협배] ‘불타는 청춘’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마스터즈

등록일 2019.08.20 12:1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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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 40~49세 체급 경연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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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마스터즈 종목 참가자들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근질로 관중석을 놀라게 했다.


‘2019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보디빌딩&바디피트니스대회(이하 용인시협회장배)’가 8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계측은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는 단일 체급(40~49세)으로, 마스터즈 종목은 연령에 따라 총 2개 체급(50~59세, +60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 40~49세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보디빌딩 장년부 40~49세 체급에서는 이일호(강남 수자인)가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이일호는 중년의 나이에 믿기 힘든 근매스를 바탕으로 대흉근과 삼각근, 승모근을 앞세워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2위는 훌륭한 신체 밸런스가 빛났던 김도형(킹콩GYM)이 거머쥐었다. 잘 발달한 상완이두근과 삼두근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데 충분했다. 3위에는 삼각근부터 대흉근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인상 깊었던 변성빈(바른몸 휘트니스)이 올랐다.


▲ 사진=김병정 기자


4위는 바디 컨디셔닝이 남달랐던 박인철(몸션)이, 5위는 복근과 외복사근이 좋았던 전영석(TEAM T/G)이 각각 기록했다.


▲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50~59세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50~59세 체급에선 강월철(양동명자치센터)이 왕좌에 올랐다. 강월철은 압도적 피지컬을 필두로 승모근과 광배근을 자랑, 자신의 존재감을 심사위원들에게 각인시켰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출중한 데피니션과 더불어 복근, 대퇴사두근이 남달랐던 권재을(기아자동차-화성)이 차지했다. 3위에는 강렬한 붉은색 경기복을 입고 등장해 훌륭한 밸런스를 뽐낸 임봉오(에프엔휘트니스)가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깔끔한 포징을 선보인 김광현(기흥동주민센터)과 침착하게 무대를 마무리한 정환영(용인아센휘트니스)이 차례대로 4위, 5위에 오르며 분전했다.


▲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60세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60세 이상 체급에서는 최찬식(대방스포츠센터)이 경쟁자들을 올킬하며 정상을 밟았다. 앞서 제71회 미스터코리아 대회에서 본 종목 정상을 차지한 최찬식은 이번 대회에서도 일반부에 뒤지지 않는 근질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은 60대의 나이라 믿기지 않는 수준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남다른 비율을 지닌 강종근(강종근트레이닝센터)이 상완이두근과 삼두근, 대흉근 등을 과시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탄력적인 근질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양재홍(뉴타운 휘트니스)이 꿰찼다.


▲ 사진=김병정 기자


4위는 삼각근과 상완이두근이 좋았던 이태훈(광진헬스)이, 5위는 등장과 동시에 서포터들의 환호에 힘을 낸 백광제(용인 킹콩짐)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20 1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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