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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협배] ‘상상초월’ 여자 비키니, 대체 불가 S라인

등록일 2019.08.19 11:4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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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cm 체급 경연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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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여자 비키니 참가자들이 완벽한 S라인으로 대회장을 환호와 박수로 뒤덮었다.


‘2019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보디빌딩&바디피트니스대회(이하 용인시협회장배)’가 8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계측은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대회 여자 비키니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163cm, -167cm, +167cm)으로 나뉘었으며, 총성 없는 전쟁 끝에 체급별 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여자 비키니 -163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비키니 -163cm 체급에선 이정혜(넘버원짐)가 1위에 올랐다. 이정혜는 美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훌륭한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던 김유진(비플랜 휘트니스)이 2위를 차지했다. 탁월한 대둔근이 발군이었다. 3위는 첫 대회 참가임에도 당당하게 무대를 누비며 매력을 발산한 이슬애(영웅헬스)에게 돌아갔다.

4위에는 깔끔한 포징과 더불어 늘씬한 하체가 돋보였던 김민정(루나 피트니스)이, 5위에는 당당한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접수한 정민숙(비식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여자 비키니 -167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본 종목 가장 화끈한 경쟁이 펼쳐졌던 비키니 -167cm 체급에서는 박지빈(화이트짐)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나무랄 데 없는 상·하체 컨디셔닝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한 박지빈은 이날 오버롤에도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금발의 여인으로 변신한 강현정(핏볼짐)이 기록했다. 탁월한 승모근과 삼각근, 볼륨감 있는 상체가 좋았다. 3위는 더할 나위 없는 S라인을 뽐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새긴 이연이(신강헬스)가 차지했다. 지난 8월 11일 미스터코리아 대회에서 비키니 종목 체급(+163cm) 1위의 위용이 여실히 드러났다.

4위는 늘씬한 개미허리가 이목을 끌었던 장수진(비플랜 휘트니스)이 거머쥐었다. 이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엄채은(사운드짐)은 5위로 분투했다.


▲ 여자 비키니 +167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비키니 +167cm 체급에선 신수진(GBBF김포)이 금빛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대에 턴과 함께 등장한 신수진은 시선을 압도하는 개인 포징으로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훌륭한 밸런스를 뽐낸 김주애(탑바디)가 가져갔다. 남부럽지 않은 승모근과 대둔근은 거들뿐이었다. 이어 당당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무대를 물들인 홍지은(미진휘트니스)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첫 참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려한 포징을 선보인 강솔비(DH웰리스)가, 5위는 블랙 비키니로 시크함의 진수를 보여준 장미나(강남대학교)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167cm 체급 경연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19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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