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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협배]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Born to be muscleman!

등록일 2019.08.19 10:5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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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70kg 체급 포즈다운.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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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참가자들이 타고난 근질로 대회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들었다.


‘2019 제4회 용인시협회장배 보디빌딩&바디피트니스대회(이하 용인시협회장배)’가 8월 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계측은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종목은 체중에 따라 총 8개 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으로 나뉘었으며, 체급별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60kg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60kg 체급에선 정사무엘(more than bigger)이 1위에 올랐다. 라인업 자세에서의 자연미가 빼어났던 정사무엘은 삼각근을 비롯해 승모근 등의 상체 근질이 압도적이었다. 여기에 대퇴사두근과 대둔근 등 하체 근질도 훌륭했다.

2위는 눈부신 삼각근과 삼두근, 광배근이 뛰어났던 김정희(토니짐)가, 3위는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탄력 넘치는 프런트 근질을 자랑한 지형진(운동은 FM)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정선남(용인 피트니스2.0), 5위는 김장영(휘트니스 바빌론)이 각각 순위표를 채웠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65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65kg 체급에서는 현태호(GBBF김포)가 정상을 찍었다. 현태호는 탁월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상완이두근, 대흉근, 삼두근 등 고르게 발달한 근질을 앞세워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2위는 광배근과 승모근 등의 백 부위 근질이 돋보인 김동건(용인 DH웰리스)이, 3위는 돋보이는 자연미와 전체적인 데피니션이 좋았던 정원근(어썸플레이스 피트니스)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4위에는 정민수(보보스 휘트니스), 5위에는 박찬석(인디언짐)이 차례대로 순위표에 랭크됐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70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중 유독 치열했던 -70kg 체급에선 이재진(휘트니스클리닉)이 승리의 포징을 취했다. 이재진은 완벽한 복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美친 대퇴사두근 근질로 관중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훌륭한 근매스를 바탕으로 남다른 균형미를 뽐낸 권오봉(PT클럽)이 2위, 삼각근과 승모근의 근질이 좋았던 김수한(하이츠스포츠센터)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에는 남요한(yo Move)이, 5위에는 홍순원(더베스트휘트니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75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75kg 체급에서는 심명석(남구로PT)이 경쟁자들을 누르며 무대를 평정했다. 심명석은 균형미 넘치는 밸런스와 전체적인 근질이 나무랄 데가 없었다. 이날 심명석은 -75kg 체급 우승은 물론 본 대회 최고의 영예인 Mr.용인에도 등극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2위에는 인상적인 삼각근과 복근의 주인공 임창현(휘트니스투데이)이 올랐다. 3위는 큰 키를 바탕으로 한 피지컬이 압도적이었던 박주혁(머슬핏)이 꿰찼다. 이종찬(한국체육대학교)과 이주호(서세환짐)는 각각 4위, 5위로 분전했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80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80kg 체급에선 남재현(팀제이짐)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위치시켰다. 남재현은 선명한 복근은 물론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대퇴사두근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이어 뛰어난 신체 비율을 필두로 척추기립근 등의 백 부위 근질이 좋았던 권혁성(안양 리얼바디짐)이 2위에 머물렀다. 대흉근과 삼두근이 눈길을 끌었던 지윤형(s-fit fitness)은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85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85kg 체급에서는 윤용(케이트)이 정상을 밟았다. 윤용의 선명한 복근과 외복사근은 체급 1위를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 삼각근에서 상완이두근으로 이어지는 근질도 남달랐다.

2위는 큰 키에서 잘 만들어진 삼각근, 대둔근, 복근 등을 뽐낸 조승준(저스트짐)이, 3위는 삼각근부터 상완이두근, 삼두근의 완성도가 좋았던 차재성(라인팩토리)이 거머쥐었다. 이어 4위는 변성빈(바른몸 휘트니스), 5위는 오승준(K7휘트니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90kg 체급 1위 김정식.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90kg 체급에선 단 한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그 주인공은 김정식(htv휘트니스).

김정식은 라이트헤비급에 걸맞은 근매스 사이즈를 자랑하며 뛰어난 상체 근질을 과시, 단독 출전했음에도 무대를 꽉 채웠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90kg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 최고의 거구들이 맞붙은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90kg 체급에선 이원서(라이프플러스 휘트니스)가 1위에 등극했다. 이원서는 헤비급에서 보기 힘든 데피니션을 필두로 탁월한 승모근, 삼각근, 활배근, 복근 등의 근질로 종목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이원서는 일반부 그랑프리 결정전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근육상을 거머쥐었다.

2위에는 복근과 대퇴사두근이 인상적이었던 김용민(영웅헬스)이, 3위에는 승모근에서 이어지는 광배근 근질이 돋보인 조상현(웰트짐)이 각각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는 전운재(바디퍼포먼스짐)가, 5위는 권경목(웰스핏)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90kg 체급 포즈다운.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19 1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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