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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코리아] ‘Another Level’ 웰터급 최종 순위

등록일 2019.08.12 11:4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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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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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19 Mr.&Ms. Korea(미스터&미즈코리아)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 웰터급(-75kg) 참가자들이 차원이 다른 근질을 선보이며 관중석의 환호를 끌어냈다.


‘별들의 전쟁’ 2019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됐다. 10일 예선전을 거쳐, 결선에 오른 6명이 11일 최종 우승을 향한 화끈한 한판 대결을 펼쳤다.

남자 일반부 종목은 체중에 따라 총 8개 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웰터급(-75kg)에선 진영호(제주 바디체인지), 최옥수(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 윤재군(인천시설공단), 홍영석(제주 머슬짐), 이민재(경기 판타지아보디빌딩), 조기만(인천 구관패밀리)이 결선에서 격돌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웰터급(-75kg) 챔피언 자리엔 윤재군(인천시설공단)이 올랐다. 윤재군은 대흉근부터 복근은 물론 활배근까지 완벽함 그 자체였다. 특히 대둔근은 ‘내가 챔피언이다’라고 포효하는 듯했다.

이날 윤재군은 웰터급 챔피언은 대상 결정전에서 설기관, 류제형, 황진욱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맞붙어 최종 승리를 거머쥐며 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수상 직후 큰 절로 감사함을 전한 윤재군은 “수상 비결은 따로 없다. 언제나 말했듯이 매일 땀을 쏟고, 그리고 노력하는 것, 꾸준히 무거운 무게를 든 것이 오늘의 이 상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성실한 선수로 기억된다면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후배들이나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사진=김병정 기자


웰터급(-75kg) 2위는 제주 바디체인지의 진영호의 몫이었다. 진영호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백 부위 근질은 물론 도드라진 삼각근과 삼두근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눌렀다.


▲ 사진=김병정 기자


3위는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남자 보디빌딩(-75kg) 국가대표로 활약한 최옥수(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가 차지했다. 최옥수는 선명한 복근과 외복사근을 비롯해 대퇴사두근 데피니션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초대 하남시협회장배 그랑프리의 주인공 이민재(경기 판타지아보디빌딩)가 남다른 바디컨디셔닝을 자랑하며 4위를 기록했다. 선명한 복근은 물론 탁월한 상체 밸런스가 일품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5위는 인천 구관패밀리 소속 조기만이 이름을 올렸다. 조기만은 눈부신 척추기립근, 대둔근 등으로 남자의 뒤태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 사진=김병정 기자


6위는 제주 머슬짐의 홍용석이 마지막 순위표에 이름을 새겼다. 홍용석은 훌륭한 신체 비율을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상체 근질을 과시하며 분투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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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12 1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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