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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코리아] 밴텀급: 경량급 매력 선보였다

등록일 2019.08.12 11:4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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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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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19 Mr.&Ms. Korea 보디빌딩 밴텀급 최종 결선 결과 최종 1~6위가 가려졌다. 경량급 보디빌더의 매력을 보여준 결선 경기였다.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 결선이 8월 11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별들의 전쟁’ 2019 Mr.&Ms Korea는 10일 예선을 거쳐 결선 진출자를 뽑았고 11일 경기 결과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보디빌딩 밴텀급에선 이영(서울 저스트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영 포함 6명의 결선 진출 선수는 훌륭한 근질을 바탕으로 좋은 무대를 꾸몄다.


▲ 사진=김병정 기자


보디빌딩 밴텀급 결선 진출자는 이성일(부산 글로리헬스), 이영, 최동수(부산 크로노스짐). 홍수기(세종시보디빌딩협회), 박사율(부산 굿닥), 이준호(충남보디빌딩협회)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체급에서 가장 빛난 1위 이영은 상완 이두, 삼두근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유려한 포징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규정 포징에선 뛰어난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의 하체가 특히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돋보였던 이영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상체가 돋보였던 이성일이 차지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이성일은 등과 어깨 등 후면 신체 근질을 먼저 강조하는 개인 포징을 선보였다. 이어 이성일은 잘 발달한 복직근과 활배근을 강조하는 포징을 선보였다. 규정 포징 무대에선 훌륭한 척추기립근, 승모 하부근, 활배근 등 뛰어난 상체 후면 부위 근질이 두드러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3위 이준호였다. 이준호는 자유포징에서 강점인 하체 전면과 복직근을 강조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규정포징으로 진행된 경기에선 밴텀급을 뛰어 넘은 탁월한 매스의 근질을 바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 사진=김병정 기자

4위 홍수기는 담담하고 차분하게 자유포징 무대를 마쳤다. 훌륭한 전체 근질 완성도와 균형미가 돋보였던 홍수기였다. 상완 이두, 삼두근과 삼각근 등 어깨와 팔 부위 근질이 특히 뛰어났다.


▲ 사진=김병정 기자

5위 최동수는 뛰어난 상체 근질과 하체 후면 대퇴사두근과 대둔근, 활배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무릎을 꿇은 이후 천천히 뒤로 돌아서는 자유 포징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어 규정 포징 본무대에서도 좋은 데피니션과 컨디셔닝의 근질로 심판위원을 공략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밴텀급 근질전쟁의 최종 6위는 훌륭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뛰어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의 복직근과 하체를 선보인 박사율이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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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12 1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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