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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Live] 클래식보디빌딩 -175cm 예선 결과

등록일 2019.08.10 18:1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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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구]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5cm 결선 진출자 6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전국 최강의 근질러들이 격돌하는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고등부(6체급)·마스터즈(2체급)·일반부(8체급)와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피지크(3체급), 피트니스(OPEN), 고등부 클래식보디빌딩(2체급)으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피지크(3체급), 보디피트니스(3체급), 비키니피트니스(3체급), 피트니스(OPEN)로 진행된다. 이 밖에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전도 열린다.

10일 오후 2시부터 예선전이 시작된 가운데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5cm 체급에선 박병필(충북보디빌딩협회), 배수현(경남 이룸휘트니스), 김동보(인천 한경수의 토크짐), 김종경(서울YMCA), 김정우(부산 추&박헬스클럽), 김주완(경남 하동군보디빌딩협회), 함민우(대구 동아헬스, 자연건강연구소), 최종일(경남 우리헬스클럽), 최정환(울산 와우피트니스클럽), 이형준(인천 바디와이짐), 우성춘(부산 아시아헬스), 노규봉(경남 대방스포츠센터), 신기흥(대구 아조헬스피아), 안종열(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이 참가해 결선을 방불케하는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불꽃 튀는 경쟁 끝에 박병필(충북보디빌딩협회), 김정우(부산 추&박헬스클럽), 함민우(대구 동아헬스, 자연건강연구소), 이형준(인천 바디와이짐), 신기흥(대구 아조헬스피아), 안종열(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 총 6명이 결선행에 탑승했다.

이상 6명은 다음날 오후에 진행되는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5cm 결선에서 단 하나의 금빛 트로피를 놓고 혈전을 펼친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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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10 18: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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