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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Live] 보디빌딩 마스터즈 50-59세 예선 결과

등록일 2019.08.10 17:4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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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구]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50~59세 체급 결선 진출자 6인의 얼굴이 가려졌다.

최강의 근질러들이 격돌하는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고등부(6체급)·마스터즈(2체급)·일반부(8체급)와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피지크(3체급), 피트니스(OPEN), 고등부 클래식보디빌딩(2체급)으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피지크(3체급), 보디피트니스(3체급), 비키니피트니스(3체급), 피트니스(OPEN)로 진행된다. 이 밖에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전도 열린다.

10일 오후 2시부터 예선전이 시작된 가운데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50~59세 체급에선 이종호(경북 안동시체육회), 하성민(광주 상무스타휘트니스), 김익(울산 현대자동차(주)보디빌딩), 배종길(경기 그린헬스), 박종권(경북 스파밸리), 박남준(서울 원알엠피트니스), 박동목(울산 현대자동차(주)보디빌딩), 신재성(인천 구관패밀리)까지 총 8명이 참가해 나이답지 않은 화끈한 근질 전쟁을 펼쳤다.

예선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6명이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종호(경북 안동시체육회), 김익(울산 현대자동차(주)보디빌딩), 배종길(경기 그린헬스), 박종권(경북 스파밸리), 박남준(서울 원알엠피트니스), 박동목(울산 현대자동차(주)보디빌딩)이 그 주인공.

이상 6명은 다음날 오전에 진행되는 마스터즈 50~59세 결선에서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룬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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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10 1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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