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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Live] 심판위원단 “올해 코리아, 투명-공정 대회 될 것”

등록일 2019.08.10 11:2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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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구] 2019 Mr.&Ms. Korea 심판위원단이 공정심사를 약속했다.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예선은 10일 오후 2시, 결선은 11일 오후 1시 30분에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10시 30분 부터 250여명의 계측이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일간 심사를 맡을 심판위원단은 공정한 심사를 약속했다.

심판위원단은 "1년 간 이번 대회만 준비해 온 선수들도 있다.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공정한 심사를 할 수 밖에 없다"며 "그리고 종목별로 제비뽑기를 통해 무작위로 심판위원석에 배정되기 때문에 밀어주기 같은 구시대적 심사는 절대 없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 "깨끗하고 투명성있는 심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본 대회의 권위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사진=김병정 기자


한편,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고등부(6체급)·마스터즈(2체급)·일반부(8체급)와 클래식보디빌딩(5체급), 피지크(3체급), 피트니스(OPEN), 고등부 클래식보디빌딩(2체급)으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피지크(3체급), 보디피트니스(3체급), 비키니피트니스(3체급), 피트니스(OPEN)로 진행된다. 이 밖에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전도 열린다.

2019 Mr.&Ms. Korea 대상은 체급과 관계없이 남자 보디빌딩과 여자 피지크 종목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된다. 이어 전 종별 각 체급 결선 진출자에게 트로피와 상장·메달이 주어지며, 단체전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지급된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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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1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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