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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리그’ 12월 개최···수영계 톱스타 대거 참가

등록일 2019.07.30 16:2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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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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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지난 7월 28일 제18회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올 하반기 또 하나의 특별한 글로벌 수영 행사가 열린다.


전 세계 최고의 수영 선수들이 모여드는 팀 경연대회인 국제수영리그(International Swimming League)가 12월에 개최된다. 축구와 비교하자면 일종의 챔피언스리그와 같다.

국제 수영 엘리트들이 벌이는 이 대회는 우크라이나 재계 거물 콘스탄틴 그리고리신(Konstantin Grigorishin)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일련의 교차대항전을 거쳐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는 네 개의 유럽 팀과 네 개의 미국 팀이 미국의 3개 무대(인디애나폴리스·댈러스·워싱턴 DC) 및 유럽의 3개 무대(나폴리·부다페스트·런던)에서 경쟁한다.

주최 측은 언론매체에 수영이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TV 중계방송을 통해 레이스의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고의 무대에서 경연을 벌일 스타들은 누구일까? 지금까지 다음과 같은 챔피언십 보유자들이 이번 대회 참가를 수락했다.

커틴커 호수(헝가리),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이탈리아), 케이트 캠벨(호주), 사라 셰스트룀(스웨덴), 미레아 벨몬테(스페인), 케이티 레데키(미국), 애덤 피티(영국), 네이슨 아드리안(미국), 라이언 머피(미국), 채드 르 클로스(남아프리카공화국), 카일 찰머스(호주), 플로랑 마나우두(프랑스) 등 전세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재 대회조직위원회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 환상적인 이벤트의 모든 세부사항은 9월의 기자 회견에서 공식화될 예정이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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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7-30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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