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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배] 클래식보디빌딩, 위협적인 남성미의 진수

등록일 2019.07.05 11:5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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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경기 장면.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남자 클래식보디빌딩은 뛰어나다 못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남성미가 넘쳐 흘렀다.

2019 제16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가 6월 30일 고양시청 내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중복 포함 3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서도 클래식보디빌딩 경기는 유난히 눈에 띄었다.

훌륭한 근질로 클래식 보디빌딩의 매력을 뽐낸 선수들은 누구였을까.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1cm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클래식보디빌딩 -171cm 체급에선 김제현이 1위를 차지했다. 김제현은 훌륭한 세퍼레이션과 하체를 선보였다. 데피니션의 극한을 보여줬던 김제현이었다.

그 다음 이어진 2위는 조한구였고 3위는 김지만, 4위는 장재섭, 5위는 정원옥, 6위는 이민수였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4cm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174cm 체급은 신희장(바디아트짐)이 1위를 기록했다. 탁월한 균형미와 좋은 프레임에서 두드러진 훌륭한 매스까지 돋보였던 체급 우승자였다. 이어진 2위엔 신준희(고양제일중학교)가 이름을 올렸고 3위 신성무(골든짐), 4위 이태준(H2휘트니스), 5위 양창권(헬스토피아), 6위 박남식(피터스짐)이 각각 해당 순위에 올랐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7cm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177cm 체급 1위는 그랑프리 이훈(상지스포츠센터)의 몫이었다. 이훈은 뛰어난 승모근과 삼각근 등 뛰어난 상체 상부의 근질을 바탕으로 훌륭한 데피니션을 선보이며 1위 메달과 그랑프리 트로피까지 가져갔다.

이훈에 이은 2위는 서상준(스타짐)이었고 3위 암표)바디발란스_, 4위 양영웅(닥터짐) 5위 이현웅(엠제이피티짐), 6위 이창현(파란짐)이 각 순위 시상대에 섰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177cm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177cm 체급은 이선형(코리아트레이닝센터)이 압도적인 근질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뛰어난 프레임과 훌륭한 매스는 물론,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까지 뛰어났던 이선형이기에 15명이란 많은 경쟁자를 제칠 수 있었다.

이어진 2위는 조현진(그린핏), 3위는 백종원(김포시체육회), 4위는 정정모(머슬짐), 5위는 박종현(아센휘트니스), 6위는 고재현이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7-05 1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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