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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 7월 6일 개최

등록일 2019.07.02 16:1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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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7일에 열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구 경기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개근질닷컴]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된다.

예산군배구협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는 대한민국 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배구협회와 예산군배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장소는 윤봉길체육관을 비롯해 삽교국민체육센터, 예화여고체육관, 덕산고체육관 등 예산군 관내 9개소에서 펼쳐진다.

대회 개회식은 7월 6일 오후 12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남자2부 9개 팀·남자3부 33팀·장년부 9팀·시니어부 9팀·여자3부 33팀·미시부 6팀 등 총 99팀 1천600여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대회 기간 선수들과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각오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지역경제까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많은 군민이 배구 경기를 관람해 시원한 스파이크 한방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떨쳐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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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7-02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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