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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른병원, 척추치료 세계 권위자 엄진화 영입

등록일 2019.07.02 13:3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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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바른병원


[개근질닷컴] 서울바른병원이 척추질환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엄진화 원장을 영입했다.

엄진화 원장은 척추 내시경감압술 치료부터 중증 척추관협착증의 치료에 이르기까지 척추질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가로 손꼽힌다. 2003년 국내 최초로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척추 내시경감압술에 관해 발표한 이후 최근까지 수천여건의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척추 학회지인 ‘Neurosurgical focus’에 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엄 원장은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 교환 교수와 뉴욕 의과대학병원 척추 클리닉에서 연수했고, 서울 성심병원 신경외과 과장, 포항 우리들병원 진료 원장, 수원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장, 부민병원 척추센터 학술 연구소장을 지냈다.

서울바른병원 측은 “엄진화 원장이 척추 치료 분야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 사례를 가지고 있는 대가이고, 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엄 원장 영입을 계기로 척추센터를 영등포구, 동작구, 구로구 등 서울 서남부 지역 척추 치료의 중심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전문 인력과 최첨단 의료장비, 시설을 바탕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2019년 1월 척추 명의 김성민 병원장을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척추센터 강화에 돌입했다.

김성민 병원장은 일반적인 척추 질환 치료부터 재발성 질환이나 척추변형과 같은 중증 척추 질환 치료에 이르기까지 척추 질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명의로 손꼽힌다. 김 병원장은 경희대병원 척추센터장과 신경외과장을 역임하며 명성을 넓혀갔고, EBS 의학다큐프로그램 명의에 출연하며 신경외과 분야와 환자들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바른병원은 김 병원장에 이어 엄 원장까지 영입하며 척추 각 분야별 최고 전문의들을 보유하게 됐으며 환자의 각 질환과 증상에 적합한 세심한 맞춤 치료뿐만 아니라 전방위적 연구 및 학술 발표 등 활동을 통해 서울 서남부 지역 주민의 척추, 관절 건강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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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7-02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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