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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로드맵] 1~2주 차: 경기도선발전·서울시협회장배·NGA ASIA

등록일 2019.06.28 18:4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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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7월 1~2주 차에 개최된다.

개근질닷컴은 7월 1~2주 차(1일부터 13일까지) 현장 취재 대회와 기타 지역 대회를 함께 소개한다.

먼저 7월 7일에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 2차 선발전’이 경기도 체육회관 10층에서 열린다. 계측은 오전 11시, 선발전 시작은 오전 11시 30분이다.

선발전 경기 종별은 남자 보디빌딩 고등부 3체급(-65kg, -75kg, +75kg)과 일반부 8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019년도 선수등록을 필한 자(2019년 2차 선수등록 예정 선수 가능)여야 하며, 2017~2019년 사이에 전국규모대회·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3위 이내 입상자 혹은 Mr.&Ms. 경기선발대회 1위, 2위 입상자만 가능하다.

이번 선발전 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후 16시까지다.

7월 13일에는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2019 제17회 서울특별시보디빌딩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가 개최된다. 계측은 오전 10시, 개회식은 오후 13시부터다.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일반부 및 마스터즈)·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스포츠모델, 여자 부문은 비키니피트니스·보디피트니스·피지크·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총 8개 종목에서 격렬한 한판 대결을 벌인다.

전 종별 각 체급 1위부터 6위까지 상장이 주어지며, 1위부터 3위까지는 트로피가 지급된다. 이어 참가 선수 전원에겐 메달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시협회장배 대회 신청 마감은 7월 10일까지다.

한편 다음 날 7월 14일 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선 ‘2019 NGA ASIA 내추럴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총상금 3,500만원이 걸린 만큼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우먼스라인·머슬모델·비키니·피지크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별 MVP에게 프로카드를 지급, MVP 중 그랑프리를 선발할 계획이다.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만큼 총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도핑 테스트가 진행된다. 1단계 질문지부터 2단계 스케닝 검사, 3단계 일반적 측정에 의한 검사, 4단계 DB 수집, 5단계 폴리그래프 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7월 7일까지다.

이상 7월 1~2주 차에 열리는 경기도선발전·서울협회장배·NGA ASIA대회 현장은 개근질닷컴 취재진이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7월 6일 ‘2019 리저널 코리아핏’을 시작으로, 7일에는 ‘2019 피트니스스타 인천’, 13일엔 ‘2019 KAFF 광주’, ‘제1회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 ‘2019 리저널 부산 그랑프리’가 선수들을 반길 예정이다.
 

▲ 그래픽=권성운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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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6-28 1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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